성공적인 BTS 칠레공연

어려운 상황에도 불구 하고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BTS

 

O’Higgins 공원에 들어서자 우리는 180도 달라진, 여러 K-POP칠레 공연에서 보지 못하였던 광경을 목격하였다.

이 같은 팬들의 열기는 지난 금요일, 바로 이 그룹이 우리나라에 도착하기 전 많은 수의 ARMY (BTS 팬클럽) 이 공항에서 몇 시간을 거듭 기다릴 때부터 시작되었다.

BTS 는 팬들이 조금이라도 BTS를 보려는 희망을 안고 정문 앞에서 진을 치고 기다리는 쉐라톤 호텔에서 숙박을 하였다.

3월 11일 이른 아침부터 그룹의 각 멤버들의 사진이 거대하게 있는 대형포스터가 팬들을 위해 공원 중앙에 위치하며 사진촬영 및 BTS의 위엄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.

NoiX ProduccionesMyMusicTaste(공연 기획사) 의 스태프들이 위치한 곳에는 공연 안내소가 있었으며 대형배너들이 주변을 장식하여 마치 자그마한 대한민국 같은 느낌이 들 정도 였다.

콘서트가 시작되었고 무비스타 (공연장)안 에는 동시에 Not Today 라는 문구가 멋진 무대효과와 폭죽과 함께 등장하였다.

각 멤버는 간단한 스페인어 인사로 자기소개를 하였다.

팬들은 노래에 맞춰 합창을 하였고 2!3!(둘!셋!)이 흘러나올 때는 준비한 배너를 펼치기도 하고 “봄날(Spring Day)”에는 풍선을 무대로 보내고 팬클럽 ARMY 의 대형 BOMB(기존 라이트 스틱을 풍선으로 제작)을 받는 멤버들을 감동시키기도 하였다. 한편 멤버 J-HOPESUGA는 ARMY BOMB을 사용하며 공연을 하기도 하였다.

무대는 두 개의 통로로 연결되어 중앙까지 이어있어 후방에 더 큰 장소를 보이게 하였다.

2일의 연속적인 공연이지만 BTS 는 첫째 공연 날 처럼 똑같이 공연을 보여주었으며 우리들에게 인상적인 댄스와 공연 중간 중간의 다양한 무대의상 들을 활용하며 결코 쉽게 잊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하였다.

 

이로써 산티아고에서의 윙스투어는 끝나며 멕시코의 KCON으로 두 번째 공연을 하러 넘어가게 되고 그 후 브라질에 투어를 간다.

이렇게 좋은 무대를 가능케 한 Noix Producciones에 감사 드립니다.

BTS가 말하였듯 곧 다시 퀄리티의 공연과 함께 다시 돌아오길 바랍니다.

Fotografías: NoiX Producciones.
Nota: Macarena @ NAVI Chile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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